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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영화 한국장면이 나올때 임펙트가 얼마나 있냐가 중요할꺼같은데....

우리나라에서 영화찍는건 좋은대.. 너무 크게생각하시는거같음..
단순히 영화에 노출시켜서 이익을 보자가아니라..
영화에 몇초간이라도 잡히더라도 이목을 끌정도의 도시풍경을 만드는게 맞죠.

 

 

 

 

한국에서 찍었다. 라는 것을 한 번 인식하면 그사람의 무의식에 어벤저스와 한국이 같은 카테고리에 분류될 지도 모르죠.

만약 어벤저스가 재밌었다면 한국의 이미지도 무의식적으로 동반 상승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그렇다는 게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근데, 애당초 노출이 되냐 안되냐보다
노출이 되었을때 임펙트가 얼마나 있냐가 중요할꺼같은데....
서울은 딱히 뭐가 있을까요???;;
63빌딩도 쫌 그렇고....

 

 

촬영한 경우는 중국 방영분에서만 그 화면으로 나가고 세계 방영분에선 중국 다 잘라버리고 다른데서 촬영한걸로 채워넣는 경우도 많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