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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자신은 남의 말 잘 안듣고 남은,

모유수유 끝나면 저희 어머니가 봐주기로 했는데...장모님은 일단 시어머니가 안봐주면 ㅎㅎ!
일단 이렇게 친정엄마 시어머니 말을 안듣다가는 두분다 안봐주시는 사태가 일어날수도 자식을 생각한다면 똑똑한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나름 고집있고 똑똑한데....결혼해보니 굉장히 고집있고 폐쇠적인 똑똑함을 가지고있는듯하네요;;
그럼 그에 대응하는 공식자료를 님이 보여주세요.
(공신력있는걸로)
아무리 전업이더라도 남편도 육아는 함께해야죠.


자료수집 들어갑니다 ㅋㅋ;;

아기마다 성향과 특징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아내분의 유아방식은 매우 위험합니다.
아기가 다른 아기보다 좀 늦게 클수도 있고, 옹알이 시기도 다를수 있는데,
인터넷보고 남들 아기는 이때 다 했는데 우리아기는 못했으니 비정상아닌가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거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좀더 진지한 대화를 해봐야겠네요.
한번 싸울 각오로 와이프가 학교 선생인가요?
제가 본 지인들중 생각들은 대부분 그렇더군요.
자신은 남의 말 잘 안듣고 남은 잘 가르치려 하고 정작 본인도 그 과목 벗어나면 일반인인데...습성이 그렇더라구요.


교육자는 아닌데 "자신은 남의 말 잘 안듣고 남은 잘 가르치려 하고 정작 본인도 그 과목 벗어나면 일반인인데"
이말이 왜이렇게 와닿는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