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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저 이야기가 리얼이라는 가정 하에!

진짜 남성 30 넘으면 근력이나 맷집 이런건 최전성기임. 성체가 되지도 않은 (비운동선수)가 달려들어봤자 대부분 어른에게 쪽도 못씀. 제 친구도 20대 후반때 술먹고 가다가 딩이랑 시비가 붙었는데 그냥 가려니까 딩이 자꾸 시비 걸어서 멱살을 잡고 마구 흔들어 집어 던졌는데 힘에서 상대가 안됨 ㅋㅋㅋ 멱살만 잡고 계속 흔드니까 제발좀 놔달라고 ㅋㅋㅋ

 

진짜 건드려서는 안 될 한가지 만큼은 건드리려면 그 쪽도 목숨 내놔야 하는 걸 모르는 건...

학생이라 어려서, 양아치라 공부 안 해서, 모르는게 아니라..

허세 부린다고 염불 해대는 저들이 그냥, 애초에 타고난 사고 능력이들이라 그런 거임.

 

깡패들도 자식이며 부인, 부모님 건드린다는 소리는 함부로 안 씨부리고 다니는데..

작년 여름에 방청소 하려고 창문 열었는데,,

 

 

 

 

고딩 4명이 담배 꼬나물고 우리집 벽에 오줌 갈기는거보고 빡쳐서 고함 질렀더니 도망가던데,

한놈만 잡을 각오로 쓰레빠 신고 미친듯이 뛰어가서 머리 끄뎅이 질질 끌고 경찰서로 데려감.

그 이후로 중, 고삐리들 얼씬도 안하네요.

 

 

 

 

애들이 집근처 공터에서 떼로 몰려서 담배피고 술마시고 노는데

3년동안 cctv 하나 설치해달라고 구청에 수십번 민원 넣었는데

제가 다 해결하고 나니 뒷북치는거도 아니고 올해 여름에 달아주네요-0-

-부산에 사는 30대 중반-

다른건 몰라도 건들면.. 좋을것 없죠.

 

 

 

 

뭐 서양쪽 일화중에 하나도 유명하지 않나요? 당했는데 범인들 처벌이 약했던가 무죄판결인가 받아서 범인들 다 조져놨다는..

 

 

 

 

퍼오는 건 좋은데 출처라도 좀 남기면 더 좋았을것을....

초인이 되는건 스파이더맨이 되어서 배트맨이 되어서 세상을 구하고 뭐 그 딴게 아니죠.

현실에서 초인은 미치는겁니다. 특히 무언가를 지키기위해 미치면 상대는 각오해야되요.

 

 

 

 

저 이야기가 리얼이라는 가정 하에 저 분이 신문에 방송에 나오면,

죄를 손가락질하는 사람은 있을지언정 못난 하는 사람은 없었을겁니다...

동네는 아무리 무죄인 세상이 되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