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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진

고등학교를 갔는데 들어가기 전까지

중요하진 않겠죠.

그래도 인생살다보면 학창시절때 친구들 생각나고 그럴때 있잖아요.
전 학교가 폐교했지요.
나중에 보니 그자리에 영화관이 생겼습니다.
25 인데 아직은 그대로네요.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뀐 거 외에 남중 남고 이름도 학교도 그리고 이사장도 고대로인 것 같더군요.


중딩때 1학년때는 남녀합반이였는데 2학년부터 분반된거 생각나네요.. 쩝..
고등학교를 갔는데 들어가기 전까지 합반이였다가 들어간해부터 분반한다고...
공학을 나오긴 했는데 이건뭐...ㅋㅋㅋ 전 고등학교가..


??상고, 정보산업고, 고등학교로.. ㅋㅋ

원래.. 남녀공학이라 --;
학창 시절 많이 생각나기는 하지만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라고 전화 걸 수 있을 겁니다.


왜냐면 공부를 잘해야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서 좀 더 넓어진 길을 갈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때문에 지금 나이 들어 나로서는 돌아가셨다는 걸 알면서도 그 순간에 다시 간다면 공부를 열심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