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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소리

진짜 잘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을때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데 의사가 되고 싶어서 의사가 아니더라도 한자를 돌보는 일이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작년부터 간호조무사 공부 시작해서 실습을 몇 주 넘게 남아 있는데 수능 봤어 아니 돼 응시했으나 낙방했고 올해는 더 지원해 보고 안되면 간호학과에 계획입니다.


무슨 옷을 입은느냐 별 상관 없고 어떤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올해로 40대 후반 10년 동안 나의 키웠는데 아이 돌보는게 적성에 맞나 봅니다 다른 거 같더라구요! 결국 전업작가 한다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어느 정도 수입이 있기 전에 현실적인 리스크를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자기 진로를 들고 가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생각대로 잘 풀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결국은 말만 자까지 수입이 없으면은 백수나 마찬가지라고 보여 줄 수 있고 그래도 후회 안 할 자신 있었으면 아무리 결혼연령이 늦어져도 남자는 어느 정도 자리 잡고 돈을 모아서 사러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이런 거에 뜻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모를까 만약 진로 들었을 때이 부분을 포기 해야 할지 모릅니다. 말씀 드린 모든 현실적인 리스크 정말 최악의 상황이라도 버텨낼 수 있다 라면 하시고 근데 난 못 할 것 같더라고 생각이 들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객관적으로 어느 정도 나이도 어린게 볼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아직 어리신데 활기차게 도전해 보라는 말도 많이 할 겁니다. 아무것도 하고 흐지부지 사는 것보다는 낮게 보여지기도 하겠죠. 결론은 모든 일은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고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네 저 위의 인생 이만큼 모든 것은 자기가 결정하고 자신이 책임져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