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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소리

같이 일하면서 한두가지씩 단점이!

이번에 회사에 새로운 신입사원이 있는데 처음에 열심히 하겠다고 당차게 해서 잘 보고 있었는데 기숙사 생활 하면서 조금씩 이상한 점이 보였지만 그냥 대충 남겼습니다.


하지만 같이 일하면서 한두가지씩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가장 큰게 일을 알려 주면 자주 잊어버리고 알려 줘도 그걸 자꾸 자기 방식으로 변경 하더라고요.


변경이 나쁘다는게 아닌데 그 방식으로 꼭 해야 하는데 자꾸 한 가지를 빼 먹는다거나 이상하게 한다거나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조심스럽게 이건 잃어 돼 안 된다고 말해 주었는데 거기에 조금 격하게 반응하지 더라고요.
물론 좋은 말은 아니지만 선임된 입장에서 좋은을 해 준 건데 제가 군대인 건지 참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상사에게 2009 이번 달 만 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보고를 올렸습니다. 제가 잘못한 건지 모르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