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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진

본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서 취향에도

밀양에 인프라가 없다는 건 동감하지만 처가가 미라 자주가 났지만 정말 없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근데 인프라 문제보다는 외로운 문제도 있을 겁니다.


서울 생활에서 중심지 들어가면 시간이면 밀양에서 부산 왕복하고 샤워하고 누워서 TV 시간이 넘는데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생활에 패턴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이 서울에서이 생활에 만족한다 하면은 거기에서 살면 되는 거지만 아무래도 직업상 어쩔 수 없이 지방에 내려가야 한다면 거기에 또한 맞춰서 생활해야하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지방이라고 해서 모든게 인프라 같은게 안 좋다는 건 아니고 지방에 따라 차이가 있을 거고 본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서 취향에도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