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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소리

지인에게 좀 늦게 객관적인 평가를 듣고 싶어서~

아무래도 이래저래 생활하다 보면 다양하게 사람을 만났는데 그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이성 알 만났을 때 아무래도 어떻게 마음을 전달하고 조금 해야 될지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겠죠. 개인에 따라 그리고 사람의 성격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아무래도 어떤 경우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보통은 친구를 데려와서 여러 명이서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경우 시간만 계속 그러니까 대답 오면은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보통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면 만나는 부는데 이성 친구 단둘이 만나기 부담스럽다고 한다면 거절의 완곡한 표현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TV 와 현실을 다르고 과거와 현재 더 다르듯이 예전에 많이 따라 다녔던 경우 너무 오는 경우가 있었지만 요즘은 그러다가 오해를 받기도 하는만큼 너무 조급하게 행동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그렇게 생활 하다 보면은 아무래도 두루뭉실하게 친해져 보는 경우도 있는데 눈치 없는게 아무리 무릅쓰고라도 조심스럽게 다 가고 싶어서 부담된다는 말이 이성친구가 거절하는 말 중에 가장 강력한 말이 아닌가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은 이성친구에게 중인 관계로 냉정하게 유지하면서 차후 어떻게 될지 지켜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데 당장은 너무 조급하게 행동하는 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부담된다고는 안했다 하면은 그분이 당황스러운 것 같아서 그러한 걸 개인적으로 느꼈다는 경우가 될 수도 있지요.


지인에게 좀 늦게 객관적인 평가를 듣고 싶어 하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한테도 괜찮은 사람인가 보고 싶을지도 모르고 종종 어렸을 때 화장실 같은 곳에 가든 어디든 친구와 함께 하고 싶어 하는 유의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무작정 서비스만 하지 마시고 함께 재밌게 노시고 최선을 다 해 보라고 말해 보고 싶네요! 마음 없어도 함께 보내는 시간이 아주 무의미 하진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성 친구를 만나기 위해 다른 친구와 함께 하는 건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차라리 천천히 천천히 다가가 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어서는 개인과의 만남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성격에 따라서 다르게 보여 부분도 차이가 느껴지는 부분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막 너무 성급하게 나가지 마시고 자신의 본심을 한번 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연애감정이 많이 말랐지만 대학교 시절만 해도 그러한 감정들로 인해 많이 힘들었던 적도 있고 즐거웠던 적도 있는만큼 한때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만큼 즐거운 생활을 해 가는게 좋겠지요.